HOW TO MAKE MACARONI CHEESE
자켓 비하인드
짜잔~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카로니 치즈 자켓 비하인드가 찾아왔어요!!

어김없이 등장한 마카로니 치즈 모형❣️
🧀: 저번 뮤직뱅크 출근길에 선혜 웅니가 들고 간 그 치즈가 바로 저랍니다.
매번 촬영장을 따라다니는 마카로니 치즈가 되고 싶은 사람
소리 먹고 치즈 질러~!!
이 기세를 틈타 우리의 리더 정선혜의 본업 존잘 모습 보러 가볼까요??



눈빛 찢었다……. 어떻게 이 모습이 첫 자켓 촬영이냐고요~
프로 아이돌, 프로 리더, 최고의 치즈 도둑, 아이돌력 412% 미쳤다.
치즈 같은 눈빛에 더 빠지기 전에!! 뒤에 있는 멤버는 누구일까요??
당시 만 13세의 갓.기 천재 아이돌. 갓 태어난 막내 한지은이었군요!
어쩜……, 그녀는 awesome……. 안 어울리는 머리가 뭔가요? 흑발도 찰떡이면
이모 심장은 어떡하니!! 지은이가 걸고 있는 목걸이가 제 심장이랍니다 여러분.
이모 심장을 훔쳐간 또 다른 치즈 도둑!! 누구일까아-용?
뭐야 지아나 혹시 인어공주인가요?
인어공주는 목소리를 잃었지만, 당신은 마녀까지 치즈로 홀려버려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고와요? 역시 한림예고 뮤지컬과 수석 입학 공주…….
공주다운 위풍당당한 모습에 정신을 잃고 쓰러질 뻔… 했지만!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도은이도 봐야 하니까 kijul 그만하고 보러 가시죠.


아이고 영파씨가 이모 잡는다 초롱초롱한 눈빛 뭔데.
저 촉촉한 눈빛의 아기 사슴 뭔데.
본인은 갓 태어난 기린이라고 하지만, 그녀는 밤비가 틀림없음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죠?
어떻게 저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 다 들어갔냐고요.
도은 씨 절 가져요 엉엉.
ㄴ 도은이 열심히 살았어요.
ㄴ 어쩔 나도 열심히 살았음.
도은이를 가질 수 없다면, 주황색 머리를 하고 있는 위연정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도대체 위연정은 웜톤임? 쿨톤임? 아니면 내가 평생 완주하지 못할 사랑의 마라톤임? 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 901톤임? 아니면 내 인생의 달달한 메가톤임?
웜톤인 듯?
저렇게 주황 잘 어울리는 사람 위연정 말고 못 봤음. 주황연정. 연정주황. 어떻게 해도 말이 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주황은 위연정을 위해 태어난 컬러라니까요?? 2024 올해의 컬러? 애프리콧 크러쉬 아니고 연정주황이니 기억해주세요.

다 외웠다니 도은이가 따봉 드립니다.
아니 근데 참 이상해…… 사람 눈이 이렇게 동글동글 초롱초롱… 이게 가능한가요? 아니 팔 다리 다 길쭉한데 어떻게 동글동글한 느낌을 줄 수 있나요?
I am 동글이에요.
동글하면 빠질 수 없는 분이 계시죠?


정선혜 너란 아이돌. 사실 20살 아니고 20개월 아닌가요? “정선혜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도 아니고 그냥 저만 먹나 봐요.
박력있게 랩하는 모습 보다가 장꾸 같은 애기 모습을 보니까 갭차이에 치일 것 같아요. ㅠㅠ

갭차이에 또 치이겠다. 큰일이네요. 아까 인어공주 같던 모습은 어디가고
지상 최고의 치즈 도둑이 있는 거죠? 이 정도면 마카로니 치즈가 그냥 지아나 품으로 달려간 거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든다니까요.
저한테도 치즈. 걸어와. 하면 네에- 하면서 갈 것 같은데 어떻게 거절하나요.

요 깜찍이는 또 뭐야~~ 머리에 붙은 하트도 너무 찰떡인데요? 헉! 설마 아까 제 심장을 머리에 붙인 건가 봐요!! 사실 슈가슈가룬 캐릭터였던 거죠. 머리에 붙은 하트는 몇 에클일까 뭐 이런 상상 가끔해요.
헉 말괄량이 한지은이 사실은 쇼콜라 아닐까요?
제 심장 다 털리기 전에 도망가야겠어요.
영파씨가 심장 두고 가라네요. 네. 어쩌겠어요.
제 심장도!!! 통장도!!! 다 영파씨 가져 가세요. 저는 심장을 빼앗긴 치즈…….
큰일났다. 감겼다. 영파씨한테.